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가 배우 이보영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는 브랜드는 ‘내 몸에 가장 순한 옷’을 슬로건으로 지난 2일(수)에 이보영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광고는 오는 23일(수)부터 온에어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는 ‘세바메드’의 강점인 ‘pH 5.5 밸런스 케어’가 강조됐으며,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시작적으로 표현돼 있다. 광고 촬영 당시 배우 이보영은 ‘pH 5.5 밸런스 케어’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이보영이 주는 신뢰와 외유내강의 카리스마,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세바메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 이미지에 제대로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향후 이보영과 함께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소비자들과도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므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1위 샴푸 브랜드인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최근 인수된 ‘세바메드’는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로, 독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 중이며, 국내의 경우 면세점과 백화점은 물론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 약국을 비롯해 국내 대표 H&B스토어인 올리브영, 롭스 등에 입점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이비 워시’ 와 ‘베이비 로션’을 비롯하여 올리브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된 올인원 워시 ‘올리브 페이스 앤 바디워시’,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빠른 사계절용 로션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당김 없이 촉촉한 ‘클래식 클렌징 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세정할 수 있는 ‘리퀴드 페이스 앤 바디워시’ 등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