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규제 문턱 낮고 희소성 높은 ‘오창 센트럴허브’ 투자 수요 몰린다

주택 수 비포함에 전매제한·종부세 蕪 생활형 숙박시설 인기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적용된 ‘오창 센트럴허브’ 주목



오창 센트럴허브 조감도






부동산 정책이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잇따라 강화되면서 생활형 숙박시설이 떠오르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취사와 세탁도 할 수 있지만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데다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해 시세가 오르면 매도를 통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호텔이나 콘도미니엄처럼 숙박시설로도 직접 운용도 가능하다. 위탁사에 운영을 맡겨 장기 및 단기 임대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설계가 개선되면서 아파트와 유사한 수준의 평면과 커뮤니티, 최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되면서 생활 편의성이 향상되고 있어 수요층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으며, 주로 상업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 입지에 들어설 예정인 생활형 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가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유일의 중심상업지구에 입지하는 ‘오창 센트럴허브’는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이며, 숙박시설 총 1,064실과 생활근린시설로 구성된다. 희소가치 높은 대규모 생활형 숙박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로 대출규제나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데다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는 것은 물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창 센트럴허브’의 최대 장점은 약 22만여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오창은 산업단지 12개, 연구 및 공공기관의 임차 수요 약 8만7000명을 배후로 두고 있다. 또, 오창테크노폴리스, 오창제2산업단지, 국책연구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지가 들어오게 되면 약 13만700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대기업들의 전격적인 투자도 주목할 만하다. 셀트리온 그룹은 2030년까지 오창에 있는 셀트리온제약에 총 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로 인한 고용 창출효과는 11만명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물류센터 쿠팡도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오창 센트럴허브는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선점할 전망이다.



중심상업지구에 입지하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도보 약 4분 거리에 오창호수공원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약 5분 거리에는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영화관이 위치한다. 은행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과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1~2인 가구에 맞춘 전용면적 23~26㎡의 소형위주로 구성되며, 5개 타입의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구매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단지 내 지상 1층~3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에게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할 전망이다. 상업시설과 바로 통하는 지상 3층에는 플라워가든을 구성하며, 지상 22층 스카이파크에는 호수공원과 중심상업지구를 파노라마로 조망 가능하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풀빌트인 시스템과 풀퍼니시드도 눈여겨볼만하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실내 환기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무인택배시스템과 빌트인 전기쿡탑, 욕실 화장실 비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창 센트럴허브’의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2-1번지, 리치아노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