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북/강원광역본부는 슈퍼VR 등 KT의 기술을 활용해 강원지역 ‘청소년 쉼터’를 찾는 청소년을 지원한다.
강원도청, 춘천YMCA가 운영중인 강원도 ‘청소년 쉼터’는 6일부터 가정폭력 및 방임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을 일정기간 보호하며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한다. 고정형 쉼터(일시, 단기·중장기)와 이동형 쉼터(버스)가 있으며 9세~24세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다.
안치용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은 “KT의 기술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청소년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T는 청소년 관련 ESG 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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