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리즌과 APAC 보안솔루션 시장 공략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글로벌 보안업체 사이버리즌과 손잡고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안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사진제공=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DDI는 사이버리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매니지드 위협 탐지·대응(MDR)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랜섬웨어 및 파일리스 악성코드 방지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이버리즌은 지난 2012년 설립한 미국 보안 회사다. 실시간 위협 조기 탐지와 선제적 보안 위험 요소 제거 기술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DDI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실시간 보안 위협 감지와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이버리즌과의 파트너십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명환 두산그룹 디지털화 총괄 겸 DDI 부사장은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보유한 사이버리즌과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이버 보안 기능을 제공하겠다”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