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증권 "롯데케미칼 수소 진출 긍정적…악재 선반영해 목표주가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삼성증권은 롯데케미칼(011170)의 수소사업 진출이 사업 다각화 관점에서는 긍정적이라면서도 다양한 악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4일 삼성증권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이 5,954억원으로 컨센서스(6,08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분기 대비 이익이 줄어드는 것은 정기보수와 설비트러블에 따른 공급차질 영향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3일 수소사업에 2025년까지 2조원 및 2030년까지 4조4,000억원을 지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매출액 6,000억원, 2030년 3조원 달성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수소사업 진출은 중장기 사업모델 확장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면서도 “주가는 다양한 악재를 반영했으며, 향후 수요 반등 시 투자심리가 빠르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