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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태극전사들 일본 입성, 방역복 입은 신유빈 '눈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페이스쉴드와 방역복 등을 착용하고 19일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19일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 도착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인화 선수단장이 이끄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은 양궁 11명, 체조 10명, 탁구 9명, 펜싱 8명, 자전거 2명, 승마 1명에 본부 임원 28명을 더해 총 69명으로 구성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29개 종목에 선수단 354명(선수 232명·임원 122명)을 파견해 금메달 7개 이상, 메달 순위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금메달 9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탁구 신유빈(17·대한항공)은 방역복과 얼굴 전체를 가리는 페이스 실드 등을 착용해 팬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여서정(가운데) 선수 등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선수단이 19일 일본 나리타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환영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방호복으로 무장한 신유빈 선수 등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선수단이 19일 일본 나리타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방호복으로 무장한 신유빈 선수 등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선수단이 19일 일본 나리타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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