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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이준석, 내일 첫 TV토론…재난지원금·여가부 폐지 등 다룬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야 대표 간 첫 TV토론이 내일 열린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오후 2시부터 75분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토론한다. 토론은 최근 정치권에서 화제를 모은 대선·재난지원금·코로나19 방역·검언유착 논란·여성가족부 폐지론 등을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5~7분 정도 상대를 향해 압박질문을 던지는 주도권 토론도 예정돼 있어 두 대표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공직선거 후보가 아닌 여야 대표가 TV 토론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두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찬 회동하며 함께 TV 토론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회동 후 9일만에 토론이 성사된 것이다. 당시 송 대표는 “TV 토론에 같이 나가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여야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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