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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외인·기관 순매수 코스피 상승 출발...3,250선 회복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달러/원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 사진제공=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실적 시즌 기대감이 반영된 미 증시 강세 훈풍에 힘입어 반등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1포인트(0.83%) 오른 3,251.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48포인트(0,60%) 상승한 3,244.43에 출발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3억 원, 472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한편 개인은 1,42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4.16포인트(0.40%) 오른 1,051.7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홀로 494억 원을 사들이고 있는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 원, 191억 원을 팔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는 홍콩 증시 급락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긴 했지만 실적 시즌 기대감이 반영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82.76포인트(0.24%) 오른 35,144.31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1포인트(0.24%) DHFMS 4,422.3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또한 3.72포인트(0.03%) 상승한 14,840.71에 장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홍콩 증시 급락에 변동성이 커졌지만 중국 내 개별 이슈라는 점에서 큰 변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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