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앱 누적 다운로드가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4,000만 명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로 인테리어 버티컬 플랫폼 중 최초이자 최대 성과다.
오늘의집은 2014년 출시 후 인테리어 콘텐츠, 커머스, 시공 중개, 직접 배송 등을 제공해오며 인테리어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오늘의집을 통해 집을 꾸미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집 꾸미기의 즐거움을 전파하며 지난해에는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오늘의집은 누적 앱 다운로드 2,0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오늘의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가전, 키친, 조명, 홈데코, 키즈, 반려, 시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3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상반기 프로모션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상품 수로 확장했다.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브랜드 원데이 세일’ 행사가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발뮤다, 자코모, 시디즈, 데스커, 르쿠르제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대표 상품을 타임 세일로 선보인다. ‘이거야! 우리집 데려갈 예쁜템’ 기획전에서는 ‘오늘, 우리집으로 가자’라는 세부 타이틀 아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을 오늘의집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행운의 래플’ 이벤트에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에게 인기 인테리어 아이템을 10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제시되는 금액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장바구니에 넣은 금액만큼의 오늘의집 포인트를 실제로 증정하는 ‘1억원 플렉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2,000만 다운로드에 이르기까지 오늘의집에 대해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늘의집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테리어가 필요할 때 오늘의집을 방문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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