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빙그레 트레이드마크 단지우유, 이번엔 '꿀맛우유'로





빙그레 트레이드마크인 단지우유가 이번엔 국내산 밤꿀을 활용한 꿀맛우유로 탄생했다.

빙그레는 대표 상품인 단지우유의 신제품 꿀맛우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꿀맛우유는 달콤한 국산 꿀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를 통해 꿀조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 연령층의 입맛과 취향을 아우르는 꿀을 단지 용기에 담아 맛과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했다. 특히 국산 밤꿀로 꿀의 자연스러운 맛을 극대화하고 마치 꿀을 떠먹는 듯한 느낌의 달콤한 맛과 향을 강조했다. 최근 MZ세대와 먹방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꿀 트렌드를 반영해 꿀과 우유의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낸 레시피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 꿀맛우유는 꿀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사용한 점도 인상적이다. 단지 용기의 뚜껑에 꿀벌을 연상시키는 노랑색과 진한 밤색으로 이루어진 줄무늬를 사용했다. 용기 전면에는 캐릭터화한 귀여운 꿀벌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주목도를 높였다고 빙그레는 설명했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단지우유와 꿀이 만나 꿀조합 꿀맛우유가 탄생했다”며 “꿀맛이라는 제품 이름처럼 소비자들에게 달콤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974년 출시한 단지우유의 대표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40년 넘게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다. 국내 바나나우유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며, 하루 평균 80만개 가까이 판매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