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공수처 압수수색에 '피의자 윤석열' 적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핵심 당사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에 나선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 도착하고 있다./성형주 기자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압수수색 과정에서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가 피의자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손준성이 피의자로 적시되었느냐'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확인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어떤 혐의인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김 의원은 사무실에서 공수처 검사가 제시한 범죄사실요지서를 확인했다.



공수처는 이날 손준성 검사와 김 의원의 자택·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공수처는 손 검사만 입건해 김 의원은 참고인 신분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