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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40만원 깨진 네이버…장초반 3%대 하락





네이버(NAVER)가 핀테크업체 규제 충격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40만원선이 깨졌다.

14일 오전 9시 22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2,500원(3.06%) 하락한 3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네이버는 0.49% 내린 40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당국의 규제 리스크가 네이버 주가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5차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상황 점검반 회의'를 열고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관련 서비스가 금소법상 '중개행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법 적용 여부를 검토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규제 리스크가 제한적인 만큼 네이버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금융 규제로 인한 핀테크 매출 타격은 5% 미만으로 그 영향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추가 규제로 언급되는 골목상권 이슈의 경우에도 네이버 사업구조와의 관련성은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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