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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신설조직 첫 경영실적평가 ‘A등급’ 획득

‘2030 미래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 토대로 5대 신산업육성 본격 추진

세종테크노파크 조감도. 사진제공=세종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세종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2020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TP는 2019년 7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중 가장 늦게 출범한 신설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첫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거점 역량강화, 리더십 및 전략, 재무 및 회계 관리, 안전관리, 정책부합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태 초대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설조직의 취약한 여건 속에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해 세종 적합형 스마트산업 고도화 등 지역사업과 연계한 경영혁신전략 수립을 주도했고 고객(C)?혁신(I)?소통(C)?성과(O)의 경영방침과 청렴성(C)·적극성(A)·전문성(S)·팀워크(T)의 핵심가치를 정립해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업, 조직, 시스템 전반에 걸친 5대 혁신전략(SETUP)과 혁신과제를 추진하며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세종TP는 세종시 인구 80만 경제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2030 미래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미래차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실감형콘텐츠 등 5대 신산업육성을 본격 추진하며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타 기관의 사업 및 기능 이관을 통해 세종TP의 기업지원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중기부 제4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선정’, ‘문체부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지역웹툰캠퍼스조성사업’ 등의 신규사업 확보를 통해 자율주행 및 콘텐츠산업 등 신산업 육성 기반을 확대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비대면 업무방식의 어려움 속에서도 초기 조직의 기반 마련과 양적 성장에 주력하며 임직원 모두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 유지, 성관관리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올해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직 운영을 질적으로 고도화하고 시스템화함으로써 세종시 유일의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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