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맥스그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코스맥스 채용 홈페이지서 오는 12일까지 원서 접수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기업 코스맥스그룹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USA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도 인재 모집을 실시하며, 12일까지 코스맥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코스맥스 판교 알앤아이(R&I)센터를 비롯해 경영관리, 영업마케팅, 생산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근무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역량 전형 △최종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AI 역량 검사는 지원자의 역량과 지원 직무와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인·적성 검사다. 역량 전형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한다. 두 전형 모두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취업 준비생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과 실시간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또 그룹 내 다양한 직무의 재직자들이 참여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고, 온라인 익명 게시판인 패들렛 애플리케이션에 채용 게시판을 개설해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코스맥스는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해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업계 리딩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뷰티와 헬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코스맥스, #채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