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추진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화 2024년 12월 완료

울산시청. /사진=울산시




울산시가 자연에서 분해되는 바이오플라스틱 제품의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 주관으로 9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화 및 실증 사업’은 총 29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4년 12월 완료된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생분해 속도조절 기술 개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필름 제조, 바이오플라스틱 원재료 생산, 시제품 15종 개발 및 실증 등이 추진된다.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미생물에 의해 완전 분해돼 물과 이산화탄소로 전환되는 친환경 소재다. 미세플라스틱 등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를 재사용해 탄소중립 구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