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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중소형 평형으로 소비자 눈길···'남포항 태왕아너스' 14일 1순위 청약

포항시 남구 내 비규제지역, 무제한 전매 가능

2월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





대구경북 지역의 건설명가 태왕이 포항시 남구 비규제지역인 용산지구에 ‘남포항 태왕아너스’ 343가구를 이달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12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일대에 건립예정인 ‘남포항 태왕아너스’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층, 6개동이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59㎡ 68가구 ▲69㎡A 34가구 ▲69㎡B 34가구 ▲69㎡C 105가구 ▲84㎡ 102가구다.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59㎡와 69㎡형은 인근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실수요자에게 포커스를 맞춘 평면으로 59㎡의 경우 소형평형임에도 판상형 4-BAY를 적용했다. 69㎡형은 판상형 4-BAY는 물론 냉천 수변 전망에 특화된 타워형도 구성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에 맞춘 트렌디하고 실속있는 평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소형 평형의 희소성도 주목받고 있다. 2021년 포항지역에 분양한 5개단지 7,314세대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공급세대수 대비 전용 59㎡는 13.97%, 전용 60~70㎡는 4.38%밖에 공급되지 않았다. 단지 인근 산업단지에 젊은 직장인이 많은 점을 고려한다면 남포항 태왕아너스 소형평형의 희소가치는 높다고 평가된다.

‘남포항 태왕아너스’의 최대 장점은 비규제 지역이라 청약제한이 없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비규제지역은 공공택지가 조성되는 분양 아파트가 아니면 계약 후 즉시 분양권 전매 가능하다. 현행법상 몇 년간 거액의 돈이 묶여 있을 수밖에 없는 규제지역과 비교하면 환금성이 훨씬 높은데, 이러한 조건은 단기간에 시세 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

뛰어난 교통망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일만대로와 남포항 IC, 포항공항 등이 가까워 시내외로의 이동이 자유로운데다 포항철강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10분이내의 직주근접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남쪽에는 용산초등학교(가칭)가 2024년 개교예정이고 북쪽으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어 학교가 아파트를 품고 있는 형상이다. 여기에다 반경 2㎞ 이내에 문덕초, 포은중, 오천중·고가 위치하며, 포항시립오천도서관도 가깝다.



수세권의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배치가 냉천수변공원에 붙어있어 조망이 우수하며, 산책로, 자전거도로, 잔디광장,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바쁜 현대인의 '워라밸' 욕구충족과 주말 여가활동 등이 가능한 쾌적한 강변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환경을 보장해 줄 전망이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오천시장, 멀티플렉스, 다원복합센터(건립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오천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들은 미래가치도 밝게 한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광명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들어서고,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지구는 4천여세대의 신흥주거지로 재탄생을 준비중이다.



한편, ‘남포항 태왕아너스’의 견본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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