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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제3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 개최

‘첨단대체시험법,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 주제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자리잡고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사진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이달 16일 충북 C&V센터에서 ‘제3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과 제4차 OK-MP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단대체시험법,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OK-MPS Validation 센터는 충북대병원 주관아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 참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지원하고 있다. 신약개발 및 정밀 의료에 기여해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 마련을 위해 3D 생체조직칩연구개발자와 기업의 가교 역할로 기술 지원과 생태계 구축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개최되며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정책 방향 및 지원현황과 법안 소개(세션 1), 첨단대체시험법 해외 제도 및 연구 동향(세션 2),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연구 동향(세션3), 국내외 정책?연구 및 실용화(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광욱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첨단대체시험법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유의미한 국제적 학문 연구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첨단대체시험법은 재생의료분야 동물복지 등의 윤리 문제 해결과 동물실험 유효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은 3차원 생체 조직칩, 오가노이드(인공장기) 등을 활용한 기술 선점과 실용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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