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상담 어플리케이션 SW 개발의 국내 1위 기업인 (주)부뜰정보시스템(대표이사 신숭재)은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일환으로 진행한 ‘우수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가해 ‘컨택센터 상담 어시스턴트 기술의 지능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특허 기술이전과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뜰정보시스템은 대체어 추출기술과 문장 자동요약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체어 자동추출 기술과 문장 자동요약 기술은 컨택센터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대화형 정보서비스 및 상담 자동분류, 상담 후처리 단축을 통해 상담 서비스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면 경제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최근 인공지능기반 컨택센터 지능화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IP 동향분석과 적용 제품 및 서비스 분석으로 기술성 확보, 시장현황과 시장 주요 이슈 분석으로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했고 해당 결과물로 국내외 지재권을 출원했다.
또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와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을 체결하며 다수의 인턴을 채용하였으며, 학생 인턴의 경우 178개 팀이 참가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서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기술을 적용해 부뜰정보시스템이 보유한 컨택센터 상담 어플리케이션의 SaaS 서비스를 통해 비용절감 및 글로벌 경쟁사에 대항할 수 있는 순수 국내 기술 및 시스템 개발과 국내시장 수성, 향후 해외 시장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옴니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접점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서비스 기업들이 요구하는 기술에 빠르게 부응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관리(CRM), 민원관리(VOC), 통합 마케팅(TM), 채권관리(Collection) 등의 컨택센터 핵심 업무 솔루션과 상담원관리(WFMS), 지식관리(KMS), 전광판, UMS 등의 부가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콜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부뜰정보시스템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금융종합상담센터를 연계하는 사업전략을 통해 이에 맞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며 “비즈니스 모델(BM)이나 창의적인 제품(기술)을 사업화하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뜰정보시스템이 참가한 ‘우수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기업지원 사업이며,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한 서울 지역 기업이 후속 사업화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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