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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투자사 아이오트러스트, 55억원 추가 투자 유치


보안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자사가 투자한 블록체인 지갑 전문기업 아이오트러스트가 최근 55억원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오트러스트는 최근 L&S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케이런벤처스, SL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5개 투자사로부터 총 5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아이오트러스트에 총 2회에 걸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1차 투자 이후 지난 8월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진행, 현재 아이오트러스트 지분의 8.9%를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디센트(D’CENT)’ 또한 양사의 합작품이다. 디센트는 출시 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갑에서 디파이(de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월간 사용자 수 20만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에도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아이오트러스트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문 영역인 보안 SW 분야에서는 융합 기술 개발로 시장을 창출하고, 상대적으로 노하우가 부족한 가상자산 분야에서는 해당 역량을 갖춘 아이오트러스트에 투자, 협력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이사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면서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에 걸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아이오트러스트와 더욱 긴밀한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적 방안들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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