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포구, 사물인터넷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 운영

초등학교 옆 도로에 ‘대기오염 알리미’(대기오염안내 전광판 및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돼 있다. /사진 제공=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가 올해부터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초등학교와 어린이 공원,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가 포함된 대기오염 알리미 28개소를 설치했다. 대기오염 알리미는 미세먼지 농도를 5분마다 한 번씩 표시하고 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관제 시스템을 통해 대기오염 경보 등이 발령되면 발령 상황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마을버스와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 난간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흡착 필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배출 감소를 위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 건강 취약 계층에 대한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보급 등 기존의 사업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