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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7일부터 시민에 개방

'포스트 네이처: 친애하는 자연에게' 등 5개 전시

개관을 앞둔 울산시립미술관에 중국 작가 얀 레이의 '레버리 리셋'이 전시돼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울산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울산시립미술관이 7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돼 전시 관람을 시작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옛 울산 관청인 울산 동헌과 인접한 중구 도서관길 72에 자리 잡았다. 3개의 전시실과 함께 공공미술관 최초의 실감 미디어아트 전용관인 'XR랩을 갖추고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미디어아트 중심의 ‘미래형 미술관’을 표방하며,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연과 기술, 산업과 예술의 조화를 모색하는 전시와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글로컬 미술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관 특별전으로 ‘포스트 네이처: 친애하는 자연에게’ 등 5개의 전시가 마련됐다.

전시 관람료는 1,000 원으로 19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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