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證, ESG 투자 원칙 제정..."탈석탄 금융 선언"





현대차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ESG 투자 원칙’을 제정 및 공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ESG 투자 원칙을 통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석탄 발전·채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명백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참여, 채권 인수·투자, 금융 자문·주선을 하지 않는 것이 내용이다. 또 ESG 관련 정부의 분류 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ESG 투자 및 금융상품 공급의 책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ESG 채권 주관 및 인수, 수소 경제 인프라 금융사업 참여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ESG 통합을 추진해왔다”며 “ESG 투자 원칙은 더욱 일관성 있게 ESG를 내재화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