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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노바백스 공급 이어 최대실적에 3% 상승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임상 3상 시험 참가자가 후보물질을 주사로 투여받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최대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18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보다 3.36%(5500원)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설립 4년차에 연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백신 전문기업의 가치가 증가한 덕분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 방식으로 생산하는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에 4000만 회분을 공급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실적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1000만 회분 구매에 대한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서 "해외의 경우 저개발 국가는 아직 미접종인구가 많고, 선진국은 독감처럼 매년 접종하는 형태로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백신 수요가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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