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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 ‘베네피아’, 간편식·국·신선육 등 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개시

오늘 주문·내일 새벽 도착 특급 배송 서비스…직장인 아침 해결에 최적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박정민)가 운영하는 맞춤형 기업복지서비스 ‘베네피아’에서 서울, 인천 및 경기 일부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최근 편리한 아침식사 준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직장인들로 구성된 고객 특성을 고려하여, 베네피아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고객의 편의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서비스 대상 상품군은 간편식, 야채, 신선육 등 약 200여 상품을 시작으로 2,000개 상품으로 조속히 늘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베네피아 고객사 임직원들은 누구나 복지포인트를 사용하여 새벽배송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을 위한 직장인의 장보기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비스 런칭을 기념으로 오는 3월 3일까지 새벽배송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경품행사 및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아 앱 및 고객사별 베네피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베네피아는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맞춤형 기업복지서비스로, 3,700여 개의 고객사와 110만여 명의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으로 거래액 1조 이상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직영몰에서는 약 150여만 개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11번가, 옥션, YES24, 여기어때, 야놀자 등 150여개 복지 제휴몰,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음식점 등과 연계하여 e쿠폰, 매장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엠앤서비스 베네피아 담당자는 “새벽배송 서비스가 고객의 간편한 아침식사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Wellness, Finance, Learning, Well-life, Refresh 등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의와 혜택을 서비스화 하여,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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