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버스·일반택시 기사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4385명에게 150만원씩 지급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시는 시내버스 기사 2003명, 전세버스 기사 735명, 일반택시 기사 1647명 등 4385명에게 생활안정 지원금 150만 원씩을 지급한다.

소요 예산 174억 원은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4월 초 일시 지급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자체 예산 14억 2300만 원을 확보, 일반택시와 개인택시 기사를 추가로 지원한다.

장기근속 일반택시 기사 1167명가량을 대상으로 50만 원씩 지급하며, 개인택시 3613대를 대상으로 블랙박스 설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이번 지원금에 힘을 얻어 그 활력이 울산 곳곳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