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이끌 신작 부재…목표주가 58만원으로 하향”

[대신증권 보고서]

목표주가 67만→58만 하향 조정

“매출 자연감소 지속할 것”





대신증권(003540)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여전히 리니지에 높게 의존하고 신작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목표주가를 67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하향했다.

13일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부재와 향후 매출 전망이 어둡다고 내다봤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신작 부재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의 영향”이라며 “리니지 M과 2M의 매출은 자연감소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3분기 서구권 출시를 앞둔 리니지W의 전망도 좋지 않다고 봤다. 서구권에서 리니지 IP 자체의 인지도가 낮으며 같이 출시하는 블레이드&소울2가 국내 출시 이후 흥행이 부진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연구원은 “두 게임 모두 흥행 기대감이 높지 않을 것이지만 해외 지역 출시로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