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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첫 공성전에 8만 명 몰려…"리니지 IP 사상 최고 기록"

유저 간 전투는 4107만 회 기록

매주 일요일 9시 공성전 열릴 예정

5월 4일 대규모 업데이트도 앞둬





엔씨소프트(036570)는 지난 24일 열린 리니지W의 첫 공성전에 8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중 최고 기록이다.

공성전은 다수의 혈맹이 성의 지배권을 놓고 대결하는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다. 회사에 따르면 켄트성에서 벌어진 리니지W의 첫 공성전에는 8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참가자 비중은 58%에 육박했다.



공성전이 진행된 50분간 총 4107만 회의 유저 간 전투(PvP)가 발생했다. 공성전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약 560억 아데나(게임 내 재화)를 소모했다. 엔씨 측은 “모든 지표는 역대 리니지 시리즈 중 최고치”라고 강조했다.

리니지W 이용자는 앞으로도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공성 선포 후 저녁 9시부터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오는 5월 1일 켄트성을 지키는 NPC(Non-Player Character)의 공략 난이도를 완화하는 등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리니지W는 5월 4일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신규 지역 ‘침묵의 동굴’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다크엘프를 새롭게 육성하거나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기존 클래스에서 다크엘프로 전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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