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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4호기 터빈 정지…원자력 출력 50% 수준 안정적 유지

원자로 정지 없이 안전상태 유지, 방사능 누출은 없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신고리 3, 4호기. 사진제공=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오후 1시 27분께 신고리 4호기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가압경수로형으로 1400㎿다.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터빈밸브 정기시험 중 터빈정지 신호가 발생해 자동 정지됐다.

새울원자력본부 측은 “신고리 4호기는 원자로 출력 약 5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 등의 영향은 없다”며 “상세 원인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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