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만든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가 업계 최초로 음성인식 AI 자막서비스를 도입, 100%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AI 자막서비스 체험단은 이송원 교수의 부동산세법 강의부터 배상용 교수의 부동산공시법, 고상철 교수의 부동산공법 등 다양한 공인중개사 강의를 자막서비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수강기간은 15일이며, 자막서비스가 제공된 강의를 수강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원에게 ‘이디야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디 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AI 자막인강 수강이력이 반드시 있어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메가랜드 측은 그동안 불편한 환경에서 강의를 들어야하는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위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으며, 여러 매체연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그 방법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단서 종합이론에 따르면, 텍스트 정보가 영상과 함께 제공될 때 인간의 인지적 능력이 증대해 메시지를 더 잘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논문에 따르면, 학습동영상의 자막 유무에 따라 기억력 및 이해도가 평균 약 20% 이상 증진효과를 보였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메가랜드의 AI 음성인식 자막서비스는 배속을 올려 공인중개사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에게 더욱 추천한다”라며 “초기에는 조금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 학습하며 성장하는 AI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완벽한 자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메가랜드가 제공하는 AI 음성인식 자막서비스가 적용된 강의 목록 및 체험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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