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 그 가방이네" 영화 관람 김건희 여사 패션 보니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선보인 ‘영화관 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 모처 영화관을 찾아 ‘브로커’를 관람한 김 여사는 평소 즐겨입는 흑백 패션을 소화했다.

흑백색의 체크 무늬 자켓과 함께 검정 치마를 입었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핸드백을 들었다. 머리도 차분한 단발에 앞 이마를 살짝 가린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윤 대통령은 흰색 셔츠에 노타이를 하고 네이비 재킷과 회색 바지를 입었다.



/연합뉴스


특히 김 여사가 든 가방은 지난 지방 선거 투표 당시에도 착용했던 가방으로 이날도 영화관 룩의 포인트로 사용해 관심을 사고 있다.

해당 가방은 국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 제품으로 펜화 스타일의 그림이 담긴 면 소재 가방이다.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20만원대에 판매됐으나 최근 주문량 폭주로 인해 계속해서 품절대란을 빚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