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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직여성에 인사노무·심리고충 무료 상담 제공

전문가 통한 인사노무상담 및 심리고충상담.. 비밀보장 1:1 개별 상담 실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이하 여성경제활동법)’이 지난 6월 8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로써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지원’에서 ‘경력단절예방지원’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사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재직 여성들이 지닌 답답한 마음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통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인사노무 및 심리고충 무료 상담 서비스는 여성 재직자의 고용유지와 경력단절 예방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특히 고용시장의 불안 및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출산과 육아까지 담당하여 고용 불안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전문 인사노무 상담을 제공한다. 재직여성들이 직장 내 인간관계 어려움과 일/가정 병행에서 오는 애로사항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심리고충상담도 실시한다.



상담 분야는 공인노무사의 인사노무상담과 임상심리상담사의 심리고충상담으로,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비용 부담 없이 무료 1:1 개별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모든 상담은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한다.

대상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재직여성 또는 휴직여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등록 여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이들은 전화신청 혹은 방문신청, 카카오톡 채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신청 후 각 전문가와 상담 일정 및 상담 방법(온라인, 오프라인)을 조율한 후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심리적 불안이나 인간관계 어려움, 직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근로자의 권리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재직 여성을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전문가들과의 무료 상담을 제공, 여성들이 지닌 고민 해결에 기여하고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가정ㆍ직장ㆍ사회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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