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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와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자원봉사자 해양 정화 활동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28일 유니클로 부산지역 매장 직원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해운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니클로는 부산을 시작으로 7월 한달 동안 강릉, 인천, 포항 등 휴가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변을 위주로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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