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은행, 서울 중구에 디지털개발센터 개소…"디지털 전환 박차"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IT사업을 진행 중인 개발 협력사 대표들이 1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디지털개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개소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 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디지털개발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개발센터는 수도권 내 우수 IT개발 인력을 수급하고 전문가 교류 및 강남·판교에 자리한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등 업무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1일 개소식에서 “최근 각 금융사가 디지털 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은행 디지털개발센터 개소는 디지털뱅크로 나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개발센터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트렌드에 신속 대응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하는 등 디지털뱅크 전환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올해 3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실행 컨트롤 타워인 디지털전략위원회(DSC)를 설립하고 디지털 전환 10대 과제와 41개 핵심 추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