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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꿀잠 잔다는'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 매출 급증

7월까지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70% ↑

한국인 라이프스타일·취향 반영해 인기

하반기 추가 가격 인상 없고 렌털도 운영

‘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 사진 제공=소노시즌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올해 7월까지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소노호텔&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와 독일 제조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레이어 설계와 경도를 다각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왔으며, 고객 구매 편의성을 위해 렌탈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또한, 올 하반기 추가 가격 인상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 사진 제공=소노시즌




한편 소노시즌은 최근 높은 가성비를 앞세운 ‘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와 브랜드 첫 토퍼인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를 새롭게 선보였다. 베이직 매트리스는 머리부터 발까지 하중을 골고루 분산시켜주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서포트 레이어와 우수한 복원력과 통기성을 갖춘 오픈셀 구조의 컴포트 레이어의 2중 구조로 이뤄져 장시간 수면에도 쾌적하고 안정적인 쿠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모리폼 토퍼는 탄탄한 지지력의 하드 레이어와 통기성 및 복원력, 쿠션감이 우수한 소프트 레이어의 듀얼 폼 구조로 구성돼 매트리스에서뿐만 아니라 바닥에서도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하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로,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함께 질 좋은 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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