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오늘(22일) 컴백한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한다.
'애프터 라이크'는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가 담긴 앨범이다.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라는 메시지를 담은 전작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지난 21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와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의 음원 일부와 함께 6인 6색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콘셉트 포토 이미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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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이다. 킥 리듬을 기반으로 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왓츠 애프터 '라이크'(What's After 'LIKE')?"라는 당돌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의 가사를 쓴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다. 여기에 래퍼 마미손과 레이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은 묵직한 비트 아래 웅장한 느낌을 준다. 아이브의 우아함과 강렬한 에너지를 동시에 뿜어낸다.
한편 아이브는 22일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를 통해 컴백쇼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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