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초청공연 7편, 작은극장 공연 7편, 구미아시아연극제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극제는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코로나 이전처럼 공연과 관람이 일상화 되기를 바라는 예술가들과 일반 시민들의 소망을 담았다.
작은극장 공연은 소극장 공터다 2층 공유공간 함께한DA에서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후6시30분부터 시작한다.
1일은 도토리네 집, 2일은 숨바꼭질, 3일은 잡채엄마, 4일은 봄에, 5일은 마술, 6일은 구름이와 욜, 7일은 토끼의 재판이 공연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작은극장 공연은 1인 예술가들이 꾸미는 무대로 유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 아시아연극제展에서는 연극제 참가 작품 소개와 공연사진들을 볼 수 있다.
초청공연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소극장 공터다에서 개최된다. 1일 타이피스트, 2일 하녀들, 3일 독백다방, 4일 카모마일과 비빔면, 5일 마임의 시간 2, 6일 그대는 봄, 7일 우석훈 코미디 단편선이 공연된다.
특히, 올해 초청공연에는 해외팀 일본 작품과 함께 가족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시사성과 작품성이 높은 작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골라볼수 있다.
티켓예매는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 티몬, 옥션 등의 온라인 예매창구에서 가능하며, 현장 구매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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