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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석 연휴 감소 효과에 코로나 확진 5만 7309명

위중증 547명, 사망 35명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73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 같은 요일인 6일(9만 9822명)보다는 4만 2513명(57.4%) 줄어든 것이다. 추석 연휴로 검사를 받은 인원이 줄어든 것이 확진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누적 확진자는 2409만 913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국내발생 5만 7037명, 해외유입 272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547명이다.

사망자는 35명이고 치명률은 0.11%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5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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