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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하반기 공채 시작 “신사업 이끌 인재 찾아요”

지주사·일렉트릭·E1·니꼬동제련 세자릿수 모집

이달 초 서울대에서 진행된 LS 캠퍼스 리쿠르팅 현장에서 LS 관계자가 취업준비생들에게 회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LS




LS(006260)그룹이 9월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공채에 나서는 LS그룹 계열사는 지주사인 LS와 LS일렉트릭·LS니꼬동제련·E1(017940) 등 4개 회사다. 모집 규모는 세 자릿수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 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을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집 직무는 연구개발(R&D), 생산, 설계, 영업, 재경, 경영 지원 등이다.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원)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2023년 2월)다. 채용은 서류 전형,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친다.



LS는 이번 채용에 앞서 이달 초 주요 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개최했다. 대면 상담이 어려운 취업준비생을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박람회를 운영하고 회사별 직무 소개 영상을 제공했다.

LS는 신입 사원 채용 이후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등 유망 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위 학위 과정,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PC 오프(off)’ 시스템 도입으로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등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조준영 LS그룹 인사팀장은 “LS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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