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과 인공지능(AI) 자동 고온 차단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LX7700 POWER’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앞차 출발 시 화면 표시와 소리를 통해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 이탈 경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전후방 추돌 상황을 감지해 경고하는 전방 추돌 경보와 후방 추돌 경고 △전후방에 보행자나 물체가 있을 때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전방 보행자 경고와 후방 보행자 경고를 탑재했다.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녹화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포함됐다.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괴고, 온도 안정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됐다.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주행 상황을 담아내는 블랙박스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강화하는 기능도 장착했다. 전후방을 고화질 영상으로 보여주며 역광과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아울러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 △녹화 영상 재생 시 행정구역 데이터가 표시되는 스마트 재생 모드 등을 탑재해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파인뷰 LX7700 POWER’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네이버스토어에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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