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출판·매체복제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출판·매체복제업은 최근 7일 동안 15.56%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매체복제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양지사가 +21.6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에이트원(+3.61%), 나무기술(+1.79%)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메가스터디(-0.44%), 이퓨쳐(-0.17%), NE능률(-0.1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04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출판·매체복제업과 통신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