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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관광 브랜드 '두근두근 동구' 공개

관광 캐릭터 ‘고미’, ‘도리’, ‘마리’도 개발

울산 동구 캐릭터 고미, 도리, 마리.




울산시 동구는 11일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두근두근 동구’로 정하고 CI와 캐릭터를 공개했다.

울산 동구 관광 브랜드 CI는 ‘두근두근 동구’로, 디자인 컨셉은 ‘설렘이 가득한 곳 동구’에다 ‘행복은 더하고 근심은 빼고 사랑은 곱하고 추억은 나눈다’는 뜻을 담아 심장을 상징하는 전체적인 형태와 +,×,÷의 수학 기호를 활용해 관광객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의 의미를 표현했다.

울산 동구 관광 캐릭터로는 곰과 돌, 말을 모티브로 해 지역 관광, 문화, 역사를 상징한 ‘고미’, ‘도리’, ‘마리’를 개발했다. 고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의 곰솔(해송)을 문자 그대로 따와서 표현했다. 도리는 대왕암 바위조각을 단순화해 슬도의 비파소리와 주전의 몽돌소리를 지휘하는 지휘봉을 지니고 있는 모습으로 예술과 문화를 나타낸다. 마리는 유적지인 남목 마성에서 말을 귀엽게 형상화한 지역 역사를 상징한다.



동구는 지역 관광상품 및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마케팅에 활용한다. 또 관광기념품 제작, 포토존, 각종 축제 및 행사, 홍보관 등 홍보채널 및 콘텐츠와 각종 홍보물 등에 중점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디자인된 관광캐릭터 및 CI를 잘 활용해, 관광도시 동구를 알림으로서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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