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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원 인접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월 분양

주거 쾌적성 선호도↑ 대형공세권이 대세





집을 고르는데 있어 자연 환경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대형 공원을 갖춘 주거 시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규모 공원과는 달리 축구장보다 몇 배 큰 대형 공원의 경우 희소성이 큰 것은 물론, 대형 공원의 상징성때문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 공원을 끼고 있는 단지들은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공원 면적이 넓을수록 조경은 물론 체육 및 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이용편의성도 높다.

특히, 도시 숲이 제공하는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효과로 도시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숲콕(숲+집콕)’ 라이프도 즐길 수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양극화된 분양시장에서도 대형 공원을 품은 단지가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6월 분양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03가구 모집에 올해 경기 최다 청약 접수인 총 1만7742명이 몰리며 172.25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축지구 핵심 입지로 단지 앞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예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올해 3월 경기 수원에 분양한 ‘서광교 파크뷰’는 평균 51.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변 공원이 많고,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10월,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과 인접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대공원까지 도보 약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편리하다.

여기에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있으며,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용이하다.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일반 단지형 아파트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2022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에서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수상했다. 1967년 창사 이후 55년간 토목·건축·플랜트·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능력을 입증한 한 국내 굴지의 종합건설업체로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며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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