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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기업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핼로윈데이 ‘제3회 어메이징 비어 페스트’ 선봬





대한민국 대표 수제맥주 기업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에서 '제3회 어메이징 비어 페스트(Amazing Beer F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한 ‘어메이징 비어 페스트 (Amazing Beer Fest)’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시즌별로 선보이는 ABC 멤버십 전용 페스티벌로, 개개인의 맥주 취향을 고려하면서도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페스티벌은 삼성전자와 공동 마케팅 협업을 통해 10월 핼러윈데이를 컨셉으로 한 ‘어메이징 핼러윈 with BESPOKE 큐커’ 라는 행사명으로 선보인다.

공간마다 포토존을 마련하여 핼러윈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는 페스티벌 전용잔과 드링크백을 제공하여 양손 가볍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총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33종의 수제맥주와 맥주효모로 만든 마크홀리 막걸리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큐커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할로윈 콘셉트에 맞춰 특별하게 조리된 비스포크 큐커 4가지 메뉴,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포함 해 비스포크 냉장고ㆍ에어드레서 등의 제품을 스마트싱스와 연계해 체험할 수 있는 별도의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매달 새로운 전통주 2~4병을 큐레이션과 함께 보내 드리는 ‘담화박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전통주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 '술담화'의 스페셜 전통주 10종도 토요일 한정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핼러윈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핼러윈 스페셜 타로, 디제잉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룰렛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홈술과 혼술 문화가 익숙한 MZ 세대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행사 전일인 10월 27일 화상대화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짠(JJAANN)'과 함께 ‘프리나잇’(Pre night) 이벤트를 공동 기획하여 맥주를 매개로 미리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랜선 술자리 이벤트도 주목해 볼 만하다.

행사 티켓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멤버십 ‘ABC’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맥주의 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정기간 20% 할인된 가격인 49,000원 (VAT 포함)에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맥주를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양조 설비, 최고 등급의 원재료, 완벽한 냉장 배송을 실현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편의점, 대형마트, 크래프트 맥주 전문점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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