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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TL 퍼블리싱 주체 곧 발표할 것"


홍원준 엔씨소프트(036570)(NC) 최고재무책임자는 “TL 퍼블리싱 주체는 곧 발표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언급할 순 없으나 기존에 진행하던 것과 크게 변화가 없다는 점만 말씀드린다”고 했다.

앞서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엔씨가 아마존게임즈와 TL의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마존게임즈는 올해 초 로스트아크를 배급, 스팀 동접자 수 1위를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엔씨 측은 "현재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한 정보는 확인이 어렵다"며"TL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최적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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