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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B600 올인원 2K 비디오 바’ 출시

[사진: 앤커 B600 올인원 2K 비디오 바 제품 이미지]




글로벌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ANKER(이하 앤커)가 온라인 수업, 화상 회의, 재택 근무에 최적화된 ‘B600 올인원 2K 비디오 바’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앤커 B600 올인원 2K 비디오 바는 HD 화상회의 카메라, AI 소음 감소 마이크, 고품질 스피커 및 내장형 자동 조명 4가지 기능이 모두 통합된 고성능 컨퍼런스 웹캠이다.

먼저, 2K 해상도의 카메라가 최대 30fps 프레임을 지원하여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화질의 영상을 송출한다. 카메라에 탑재된 솔로 프레임 기능이 움직이는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하며, AI 기반 오토 포커스 기술이 초점을 자동으로 조정해 딜레이 없이 정교하고 깔끔한 영상을 제공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 적용된 4개의 고감도 마이크는 AI 기반 VoiceRadar 테크놀로지 기술이 탑재되어 배경 노이즈를 자동 필터링하여 음성을 검출하고, 깨끗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해 업무 시에 용이하다. 또한, 실크 멤브레인으로 제작된 듀얼 스피커는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서라운드 사운드로 상대방의 목소리를 왜곡없이 크고 또렷하게 전달한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폴딩형(접이식) 커버를 닫아 의도치 않은 화면 송출을 차단하여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커버를 열었을 때 보이는 내장형 LED 조명에 탑재된 독자적인 조명 기술 MagicSight 테크놀로지는 사용자의 주변환경에 맞추어 색온도와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자를 돋보이게 한다.

이 외에도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도 USB-C 포트 또는 USB-A 포트 연결을 통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65°부터 95°까지 넓은 시야를 제공해 업무 시 좁은 시야로 인해 한 곳으로 모여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클립 타입의 디자인으로 모니터, 노트북, 책상 등 어디라도 손쉽게 거치할 수 있다.

B600 비디오 바는 전원 어댑터 연결 후 사용 가능하며, 앤커 워크 앱을 통해 해상도, 시야, 조명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에 맞춰 수동으로 더 디테일하게 변경할 수 있다.

앤커 B600 올인원 2K 비디오 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앤커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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