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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펀드 조성 위해 UAE에서 투자자 접촉, 사실 아냐”

/출처=셔터스톡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 복구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현금 확보 목적으로 아부다비에서 투자자와 접촉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거짓’이라며 부인했다.

22일 블룸버그는 창펑 자오 CEO와 바이낸스 관계자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목적으로 펀드를 조성해 현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창펑 자오 CEO와 바이낸스 팀은 셰이크 타눈 빈 자이드(Sheikh Tahnoon bin Zayed) 아랍에미리트 국가 안보 보좌관과 잠재적인 후원자들을 만나 세계 규제 문제에 초점을 맞춰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펑 자오 CEO는 지난 14일 FTX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자 트위터를 통해 펀드 조성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바이낸스는 FTX 유동성 사태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 복구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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