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딩뱅크' 신한금융 새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





신한금융그룹 새 회장 내정자로 진옥동(사진) 신한은행장이 추천됐다.

성재호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8일 "확대 회추위를 열어 최종 후보 3인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성 위원장은 "진 행장은 SBJ법인장과 신한은행장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식견이 탁월하고 오랫동안 글로벌 경영 경험을 갖춘데다 4년 간 은행장으로 경영 능력을 충분히 검증했다"며 "차별적 전략과 위기관리능력을 바탕으로 내실있고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성 위원장은 "도덕성과 가치구현, 업무 전문성, 조직관리 등 경력과 역량에 대한 평가 이뤄졌다"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내정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 신임 회장 내정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2026년까지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