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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 둔화에 환율 10원 넘게 급락…1290원대로 개장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4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내린 129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293원에 거래 중이다.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0원 넘게 급락한 것은 전날 밤 발표된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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