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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가 양성 과정' 27일까지 운영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메타버스 콘텐츠(웹툰, 게임, 실감) 전문가 과정'을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가 과정은 IT 지식 기반 기획자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융합, 창조하는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온라인 플랫폼 기반 기업의 필수요소인 GAIQ(디지털 마케팅 로그 분석 툴) 자격 취득과정, 포트폴리오 작성 및 피드백, 커리어 컨설팅 등을 포함하여 희소성을 높였으며, 콘텐츠 기획·제작·응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기업체 대표와 핵심 실무자들의 취·창업 컨설팅 자문으로 취업지원 전문성을 높혔다.

커리큘럼은 게임과 웹툰 기획 큰 축으로 구성됐으며,구체적으로는 △웹툰의 이해와 제작 △웹툰 PD의 역할과 기본역량 △웹툰 기획과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 기획 및 제작 실습 △게임의 이해와 제작 △게임 기획 및 사업의 이해 △게임 프리젠테이션 실습 △실감 콘텐츠의 이해와 제작 사례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화 특강이다.

강사진들은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회장을 비롯하여 현직 웹툰·게임 콘텐츠 기업체 대표, 기업 핵심실무자 등이 참여한다.



문화콘텐츠 및 IT,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졸업자, 관련 경력자, 동종 업체 취?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소수정예과정으로 운영하여, 올해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240시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현재 10명의 수료생 중 6명이 취업하였고, 집중 취업지원 중이다.

수료 후에는 게임 기획자, 웹툰 PD, PPL·웹 드라마 등의 전문 홍보인, 모바일 플랫폼 콘텐츠 기획자, 디지털 콘텐츠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박성아 소장은 "본 센터는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 등 전문기관과 함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상암DMC를 비롯한 지역 내 콘텐츠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료생의 취업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중 출판·영상·문화 특화센터로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웹툰·게임 콘텐츠 기획자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높은 취·창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도 '융·복합 콘텐츠(웹툰·게임) 제작기획자 취업과정'을 기획 중이며,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융복합 콘텐츠(웹툰,게임) 제작기획자 취업과정에서는 웹툰전공, 게임전공으로 교육생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수정예과정으로 일6시간, 주3~4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융복합 콘텐츠(웹툰,게임) 제작기획자 취업과정은 2023년 3~4월 모집예정이며 지원 방법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가입 후 교육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게는 추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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