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방위성 "北탄도 미사일 사거리 350㎞·최고고도 100㎞"

일본 EEZ 밖에 낙하…"베이징 대사관 경로로 엄중 항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31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은 모두 사거리가 350㎞, 최고고도는 100㎞였다고 밝혔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같이 밝히고 북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께부터 북한이 황해북도 중화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해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태세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베이징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